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연합-영국 관계 (문단 편집) == [[브렉시트]] == 브렉시트 결과 이후, 유럽 연합을 조롱하는 Europe - [[The Final Countdown]]같은 노래나 [[http://i.imgur.com/6nGNYLg.png|폴란드공]]이 흥했으나, 서서히 브렉시트가 구체화 되면서 영국을 조롱하는 [[https://pbs.twimg.com/media/C_TXdkBUMAENIEL.jpg|도미노 디펙트]]와 테레사 메이를 비판하는 [[https://i.imgur.com/RgEzD8N.jpg|풍자화]]가 흥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유럽연합]]이나 [[독일]], [[프랑스]] 모두 투표 전까지 영국의 브렉시트에 반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피해는 최소화해야 하니,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후의 상황 정리 계획을 이미 다 짜두기는 했다. 유럽 대륙 여론도 영국이 떠나길 바라진 않지만, 안 그래도 유럽연합에 한쪽 발만 담가두고 간만 보던 영국의 행태가 아니꼬웠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차라리 잘된 일이라면서 어서 나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유럽 통합의 이상이 붕괴되는 걸 원치 않는 쪽이나 브렉시트로 서구 사회에 가해질 충격을 우려하는 쪽에선 영국의 탈퇴를 격렬히 반대했다. 영국의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네덜란드]]와 [[덴마크]]나 [[체코]] 등도 유럽연합 탈퇴를 시도할 거라는 기사들이 있지만 이쪽은 해당 국가의 유럽연합 회의주의자들이 한 주장으로 탈퇴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당장은 영국만큼 높지는 않다. 일단 네덜란드의 경우 [[유로화]]를 쓰고 있고, 덴마크는 서유럽과 북유럽을 연결하고 있고, [[체코]]는 서유럽과 달리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면 경제가 붕괴될 가능넝이 매우 높다보니 영국과 다르다. 물론 시리아 사태 이후로 유럽 내 극우 포퓰리스트의 세력이 크게 자라고 있고, 특히 덴마크와 체코에서는 반난민-반EU 세력이 상당한 규모를 확보해놓아서 아직 사태를 단정 지어 말하긴 힘들다. 일단 탈퇴 국민투표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는 곳만 프랑스를 필두로 아홉 국가로 그리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체코, 이탈리아, 덴마크, 핀란드 등이 있었지만,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EU 지지율이 상승했고, 특히 프랑스에서 유럽 연합과 유로존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에마뉘엘 마크롱]]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유럽 연합에서는 한시름 놓게 됐다. 단, 여전히 개혁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 의미로운 개혁 없이는 브렉시트가 탈퇴 도미노의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영국이 EU에서 탈퇴할 경우, [[불가리아]], [[루마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EU 회원국들도 연달아 탈퇴할 가능성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EU 보조금을 받는 그리스[* 그리스의 유로존 가입에서 부정부패가 들어나고 난 뒤 비판받고 있고, 서유럽 국가들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보다 못한 경우도 많고, 동유럽은 서유럽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보니 탈퇴하면 손해만 본다. [[불가리아]]는 [[시리아 내전]]의 장기화로 난민들이 유럽에 떼로 몰려드는 사태가 발생하자 난민들을 무조건 받아들이라며 독일이 불가리아에게 요구하자 우리도 지금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슬림 거지들 부양하라고?라며 반대하기도 했다. 그리고 헝가리는 [[빅토르 오르반]]이라는 극우 포퓰리스트가 [[친러]], [[친중]] 정책을 펼치다보니 서유럽에게 밉보이고 있고, [[발트 3국]], [[체코]] 모두 유럽연합 내에서 보조금만 받지 개선된 것이 거의 없다. 결국 난민사태로 복잡해도 루마니아, 불가리아 모두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기에 서유럽 국가들로부터 욕먹는 한이 있더라도 탈퇴를 강행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히려 탈퇴한다고 발표하는 순간 서유럽 국가들로부터 지지를 얻어 유럽 연합에서 빨리 탈퇴시킬 수도 있다. 말이 탈퇴지 실제로는 강제 퇴출이다.[* 동유럽의 유럽연합 합류는 독일, 프랑스를 견제하고자 했던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 국민들이 반대했을 정도로 여론이 좋지 못했고, 여전히 유럽 연합 지원금만 받고 정치적 개혁을 미루고 있다고 비판받고 있다.]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나 발트 3국는 자국민들이 서유럽 국가들로 줄줄이 빠져나가고 있는데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경쟁력이 뒤쳐진 경공업이나 농업, 기타 산업 등을 제외하면 대체할 수 있는 산업 성장 동력이 없어 EU 탈퇴를 해도 경제적인 자립이 가능할지는 불확실하다. 게다가 EU에 가입하려고 하고 있는 [[세르비아]]와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같은 [[동유럽]] [[발칸 반도]] 국가들도 브렉시트를 경계하고 있다. [[폴란드]]는 큰 충격에 빠져 있다. 세계대전 시절부터 안보, 군사,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영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영국의 우방이던 폴란드 입장에서 갑자기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바람에 이런 협력에 제한이 생길 수 밖에 없게 됐다. 현지에서는 영국에 배신당했다는 감정섞인 발언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애초 폴란드 EU 가입 시 영국이 후견자 역을 했다. 대러시아 재제에 영국과 폴란드가 함께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것, 그리고 영국은 EU 내에서 자기들과 같은 비유로존 국가들을 챙겨주는 편이었던 만큼 독일, 프랑스의 유로존 중심 통합정책에 제동을 걸 영국이 사라지는 것은 폴란드와 같은 비유로존 국가들의 변화를 가속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EU 가입 이후 자국을 떠난 폴란드인 2백만 중 85만이 영국에 거주하고 있고, 이는 영국 내에서도 인도계와 함께 최대 외국인 집단이다. 브릭시트 투표 결과가 탈퇴로 확정되자 EU의 지도자들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496717|英, 조속한 시일 내 탈퇴 위한 협상 시작해야]] 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 내 탈퇴파들은 2년간의 유예기간 동안 뜯어낼 건 다 뜯어내자는 생각이었는데 EU의 지도자들이 오히려 강경하게 나가면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주목해 볼 만하다. 또한 브렉시트가 구체화되면서 2년의 유예기간은 너무 짧다는 분석이 많아지고 있고, EU도 리스본 조약 50조 협상 동안은 무역 협정은 없을 것이다라고 발표하면서 영국에게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영국의 탈퇴로 인해 유럽연합 자체의 존립이 위협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미국/유럽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유럽은 이미 이런 상황을 긴 역사동안 많이 겪어왔기에 유럽연합 자체의 존립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 할 것이나, 다만 대규모의 개혁을 겪고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존속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과 영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미 유럽연합의 보호 밖에 있는 영국을 유럽 대륙은 이전과는 '''다르게 대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유럽 연합도 이동의 자유 없이는 단일 시장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브렉시트를 이끄는 보수당 고위 관계자들도 하드 브렉시트를 원하기 때문에, 유럽 연합의 회원으로서 누린 모든 권리가 박탈될 것으로 보인다. >"European officials say privately that the more chaos that befalls the UK in the coming months, the better. For Europe to survive, the U.K. must be made to feel the pain." > >(번역) "유럽연합 관계자들은 앞으로 몇 달간 '''영국의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질수록 연합에게는 좋은 상황'''이 된다고 사적 자리에서 밝혔다. 유럽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국이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http://www.politico.eu/article/europe-is-doomed-to-act-brexit-eu-referendum-consequences-uk-united-kingdom-leave/|Europe doomed - To act, Politico EU]] >"Those who think the EU’s very existence is under threat, especially those watching from the outside, should not underestimate the strength of the political will that exists to make it work.[...] Most member countries know already that they are neither big enough nor strong enough to go it alone, as the U.K. is attempting." > >(번역) "EU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믿는 이들, 특히 EU 밖에서 EU를 관망하고 있는 사람들은 EU를 지탱하고 있는 정치적 의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중략) 이미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영국처럼 홀로 서기를 시도하기엔 자기들의 영토가 크지도, 국력이 강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http://www.politico.eu/article/the-end-of-the-eu-as-we-know-it-united-kingdom-brexit-referendum-disintegration/|The end of the EU as we know it, Politico EU]]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3593131|독일, 프랑스 양국 정상]]이 영국의 새 총리 [[테레사 메이]]와 각각 회담을 한 후,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탈퇴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영국에게도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영국이 굳이 2016년 내에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할 필요가 없다는 뜻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628020300098&mobile|브렉시트 투표 당시 EU 의장국이었던 네덜란드]]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770805|2016년 7월 1일부로 새로 EU 의장국이 된 슬로바키아]] 또한 영국에게 충분한 준비 시간을 줘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2016년 연내 50조 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영국 총리 테레사 메이가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면서, 영국은 2년 내에 유럽 연합에서 완전히 탈퇴하게 된다. 만약 탈퇴 협상에서 어떠한 조약도 체결하지 않으면, 영국은 EU 회원으로 누렸던 모든 권리를 박탈당한다. 영국 총리 테레사 메이는 "브렉시트는 브렉시트입니다."라고 주장하면서 하드 브렉시트를 밀겠다고 다짐했다. 문제는 보수당에서 지속적으로 단일 시장의 혜택은 유지하면서 이동의 자유와 유럽 규제만 없앤다고 홍보하고 있어, 유럽 연합 협상팀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메이 총리는 "오히려 어떠한 협정도 체결하지 않는 게, 부당한 협정을 맺는 것보다 낫다."라며 유럽 연합을 압박하려고 했으나, 유럽 연합은 "이동의 자유와 유럽 규제를 지키지 않는 한, 단일 시장의 접근성은 없을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나오고 있다. 실질적으로 협상을 진행할 유럽 위원회 의장 정커는 협상 동안 프랑스어를 사용할 것이며, 무역 협정에 대한 논의는 영국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합의하고 나서 있을 것이라며 영국을 압박하고 있다. 즉, 영국 탈퇴파가 당초에 예측했던 것과는 다르게 유럽 연합이 매우 강경하게 나오고 있어, 이대로 가면 아무런 협정도 맺지 못하고 WTO 관세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유럽 연합의 분열에 속도가 붙으면 영국에게 조금 더 유리하겠으나, 브렉시트 이후로 각국의 EU 지지율이 상승했고, 유럽 연합 회원국 정상들도 브렉시트를 중심으로 모두 뭉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더 단일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언론은 브렉시트 덕분에 유럽 연합의 단일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2017년 6월 8일, 조기 총선에서 하드 브렉시트를 밀던 보수당이 다수의 의석수를 노동당한테 잃으면서, 향후 브렉시트 협상에서 테레사 메이 총리의 입장이 매우 난처하게 됐다. 현재 DUP와 연립정부를 형성하겠다고 발표했으나, DUP는 소프트 브렉시트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EU와의 협상에서 방향을 바꾸어 소프트 브렉시트로 전환될 수도 있다. 이미 보수당과 노동당 고위 관계자들도 메이 총리에게 하드 브렉시트 계획은 버리라고 [[https://www.theguardian.com/politics/2017/jun/10/election-nicky-morgan-theresa-hard-brexit|압박하고 있다.]] 6월 9일, 유럽 연합 위원회 의장 장클로드 융커는 "협상이 언제 시작될지는 모르지만, 언제 끝나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협상을 못해서 아무런 조약도 체결 못하는 불상사가 없어야 할 텐데요."라며 영국을 [[https://www.theguardian.com/politics/live/2017/jun/08/general-election-results-2017-uk-live-labour-tories-corbyn-may-election-results-live-news-line?page=with:block-593a601ce4b0bdd87e2f4ea0#block-593a601ce4b0bdd87e2f4ea0|압박했으며]], 독일 수상 메르켈도 유럽 연합은 브렉시트를 협상할 준비를 끝냈다고 영국에게 [[http://www.bbc.com/news/world-europe-40231314|통보했다.]] 2017년 6월 15일,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 연합의 지지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http://assets.pewresearch.org/wp-content/uploads/sites/2/2017/06/15101137/Pew-Research-Center_Post-Brexit-European-Views-of-EU_Topline_06.15.2017.pdf.pdf|#]] 주로 경제가 성장세에 접어든 국가 사이에서 유럽 연합의 지지율이 컸으며, 영국에서도 유럽 연합에 대한 지지율이 44%에서 54%로 증가했다. 특히, 영국은 "브렉시트는 영국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질문에 48%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대답해 브렉시트에 대한 여론이 바뀌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영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세대 간의 의견차가 컸다. 주로 젊은 유권자(18~29) 사이에서 유럽을 매우 긍정적(76%)으로 봤고, 50세 이상의 노년층 사이에서는 유럽을 보통(50%)으로 봤다. 유럽 대륙에서도 77%가 영국의 잔류를 지지한다고 대답해, 브렉시트 이후로도 영국이 유럽 연합에 남기를 원하는 의견이 우세임이 드러났다. "유럽 연합의 경제 정책"에 대한 질문에서는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 "긍정적"이라고 대답했다. 다만 "유럽 연합의 난민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66%가 부정적이라며 답하면서 난민 정책의 개혁을 요구했고, 난민 정책은 유럽 연합이 아닌 자국의 정부가 결정하기를 원한다는 의견(74%)이 다수였다. "독일"에 대한 질문에서는 71%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했으나, 독일의 영향력이 유럽 연합 내에서 강력하다는 의견도 49%로 나왔다. 그러나 경제 불황을 겪고 있는 그리스에서는 독일을 부정적(76%)으로 본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메르켈 수상에 대한 의견도 긍정적(52%)이었으나, 이탈리아(54%), 헝가리(57%), 그리스(84%)에서는 부정적으로 본다고 응답했다. 정리하자면 유럽 연합의 지지율은 크게 증가했으나, 난민을 비롯한 일부 정책에 대해서는 크게 비판적이었고, 일부 권한은 다시 자국의 정부로 반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예측과는 반대로 영국 내에서도 유럽 연합에 대한 지지율이 크게 성장했으며, 브렉시트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의 탈퇴가 EU 독자적인 외교 영향력에 악영향만 끼친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00130154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한편 2020년 1월 31일에 브렉시트가 발효됨에 따라 유럽의회 총 의석 751석 중 내에서 영국에 할당된 73석 역시 자동적으로 박탈되었다. 2019년 5월 9대 유럽의회 선거는 브렉시트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선거가 치뤄졌기 때문에 선거 직전까지도 영국의 참여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었고 EU에서는 영국이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의회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영국의 의석을 박탈하고 이중 27석은 프랑스[* 무려 5석이 추가되었다.]를 비롯한 14개국에 충당되고 46석은 공석으로 남겨두기로 결정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18003800085?input=1195m|#]] 어쨌든 영국은 선거에 참여했지만, 6개월 후인 2020년 1월 31일에 브렉시트가 발효됨에 따라 영국 측 의석은 박탈되었고 유럽의회의 국가별 의석수가 재조정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